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로 드래곤 (문단 편집) === 드래곤의 성위 === ||<#211829><-2> {{{#18ECD5 '''드래곤의 성위'''}}} || || [[파일:external/2.bp.blogspot.com/Dragon_Square_Elder.png|width=60]] ||<(> * '''포탑 이외의 대상을 공격할 때, 3초에 걸쳐 75~225[* 초당 25~75]의 고정 피해를 입힙니다. (게임 시간 25분~45분에 따라)''' * '''체력이 20% 이하인 적에게 피해[* 이 피해는 아이템 공격과 '''스킬 공격, 점화에도 적용된다.''' 그러나 소환사 주문인 '강타' 를 아이템으로 강화시킨 강타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를 입히면 0.5초 이후 장로의 화형 효과가 발동하며 적을 즉시 처치합니다.[* 우르곳의 궁극기 처형과 마찬가지로 사정거리 제한 없이 발동한다. --[[카서스]] 처형쇼--] (재사용 대기시간 없음)''' * 지속시간: 2분 30초 || 장로 드래곤을 처치한 팀에게는 '드래곤의 성위'라는 버프가 제공된다. 버프의 지속 시간은 2분 30초이며, 바론 버프와 마찬가지로 처치 시 생존한 챔피언에게만 버프를 제공한다. 또한 사망 시 장로용 버프도 사라진다. 첫 번째 효과는 기존 장로용의 버프를 계승한 불태우기 효과. 적에게 피해를 입히면 3초 동안 대상에게 고정 피해를 가한다. 단순 불태우기 효과만으로도 용 중의 용이라 불리는 바다용 영혼의 회복량에 약간 못 미치는 피해를 누적시킬 정도로 자체 피해량이 높다. 이 불태우기 효과에는 어떠한 계수도 존재하지 않지만, 기본 피해량이 높은 편이고 방어 능력치를 무시하는 고정 피해로 적용되기에 게임 후반까지 무시하지 못할 피해량을 자랑한다. 시간에 따른 고정 피해 증가폭이 매우 가파른 편이기에, 극후반에는 불태우기 효과만으로도 충분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두 번째 효과는 불태우기 효과가 적용된 적 챔피언의 체력이 20% 이하로 떨어질 경우 '''해당 챔피언을 즉시 처치하는 효과.'''[* 장로 버프를 받고 있는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을 시 체력바에 처형 가능 체력을 표시하는 하얀 실선이 표시되며, 이 아래로 체력이 내려가면 공격한 챔피언의 머리 위에 장로 드래곤의 영혼이 나타나 사거리 무제한의 푸른 브레스를 발사해 처형한다.] 사실상 이 효과가 장로 드래곤의 핵심이자 더 나아가 게임 굳히기의 핵심이나 다름없다. 상대방 입장에서는 체력의 80%만으로 싸우는 상황인데다 불태우기 추가 피해까지 고려하면 화력전 면에서 상대가 되지 않는 수준이다. 또한 발동 조건이 단순히 불태우기가 적용된 대상의 체력이기 때문에, 조건만 만족한다면 대상과의 거리에 상관 없이 발동하므로 장거리 포킹으로도 무리없이 발동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장로용과 영혼용, 또는 장로용과 바론을 동시에 먹고 진격하는 적을 막기는 라인이 없는 상태에서 한타를 크게 이기지 않는 이상 불가능에 가깝다. 반대로 영혼용을 뺏긴 상황에서 장로용을 획득했다면 장로용 측이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문제는 영혼용은 영구 지속임에 비해 장로용은 2분 30초 후 사라지며 처치당할 경우 버프가 그대로 증발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장로용을 처치한 측은 2분 30초 안에 어떻게든 교전을 열어 그 시간 동안 적을 재기불능 상태까지 몰아붙이는 것이 목적이 되고, 반대로 상대하는 측은 2분 30초 동안 어떻게든 버티면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장로용 버프가 사라졌을 때 기회를 노리는 것이 목적이 된다. 그럼에도 이를 결정할 수 있는 주도권은 대부분 장로용을 처치한 측에게 있기 때문에, 유리한 팀이 장로용까지 획득했을 경우 그대로 게임을 확실히 굳힐 수 있게 된다. 불태우기 효과는 모든 기본 공격 및 피해를 입히는 스킬에 묻어 나가기 때문에, 들어가서 적진을 휩쓰는 전사나 탱커 역할군과 후방에서 적을 처리하는 원딜 및 포킹 챔피언 모두에게 유용한 효과이다. 최대한 많이 발동시키는 것이 목적인 화염용 영혼과 달리, 어떻게든 효과를 묻히고 계속 유지시켜 준 후 적을 처형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 처형의 정확한 판정은 처형 대상에게 최대 체력의 100%만큼의 고정 피해를 입히는 것이다. 처형 효과의 대상이 된 경우라면 체력이 20% 이하로 떨어졌음을 의미하기에 사실상 즉사기나 마찬가지이다. 또한 처형이 적용되기까지는 0.5초의 선딜레이가 존재하는데, 이 동안 존야 등의 무적기로 아예 처형의 피해를 무시할 수 있다. 그러나 불태우기 효과가 적용되어 있을 경우 처형이 계속해서 발동하기에, 무적기를 사용한다 한들 몇 초 더 사는게 고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